정말 화가나네요. 몽키트래블 측이 당일 아침에 1시간넘게 투어버스 기다리다가 취소해버리는거는 아무런 사과없이 취소고
소비자가 3일전에 지카바이러스때문에 취소하는거는 50% 수수료를 떼는 형식이 도저히 이해할 수 가 없네요.
가이드에게 따져봐도 규정상 그렇다고만 하시는데, 몽키트래블 규정이 소비자보호원 가이드라인에 합당 한지는 따져봐야겠습니다.

3일전에 그것도 한국근무시간중에만 환불 요청이되는데 그것마저도 50% 라니요.
그래서 월요일에 가기로했던 동물원패키지를 금욜에 취소하면서도 50%받게 되네요.
그런데 취소이유도 지카바이러스 환자가 태국에서 나왔다는 보도가 나오자마자라 어린아이두명데리고 숲있는데 다니기가 불안해서 였거든요. 그런 이유를 밝혔는데도 50% 수수료를 뗀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더 황당한거는,
매형(예약자 김인문 2월 7일, 성인 3명 어린이 1명 예약번호:141255158 )아유타 신청해서 가신다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식사 급하게하시고 약속장소나가셨는데.....연락도없이 1시간을 안나타나서 화나셔서 그냥 돌아오셨어요.
이부분에서는 어떠한 사과나 보상이 없네요. 소비자가 취소하면 환불불가이고 몽키트래블이 취소하면 그냥 돈만 돌려주면 그만인가요?
힘들게 방콕까지 와서 소중한 하루를 망친거에 대해서 아무런 보상이 없네요.

더욱이, 왕국투어는 형편없는 내용으로 실망했어요

왕궁투어에 90센티이상인아이는 돈내야된데서 분명이 첫째아이는 95센티정도 되서 결재를 했거든요.
그런데 정작 왕궁에 가보니 120센티이상만 돈을내는거였더라구요
애는 표도 안주고, 보트타는거나 새벽사원 넘어가서도 아예 머리수로 안치는 상황이던데
저희가 결재한 유아요금은 가이드도 없는 단체 버스 가격인건가요?
가이드도 없이 한마디관광지에대한 설명없이 운행하는 버스비용치고는 너무한 가격이네요.
이럴꺼면 어린아이 동반한 가족은 택시타고 가는게 낫겠지요.

게댜가, 당일날 성인1명을 추가했는데
왕궁 도는 와중에 성인추가금 결재하라고 계속 전화하고
우리가 분명히 투어마치고 와이파이되는데서 결재하겠다고 했는데도 ....그 짧은 15분 주는 시간 에서 구경도 못하게 전화를 연달아 하시는데
이게 뭔가요 ,........

우리가 딱 그여행만 신청했던거도 아니고, 동물원 환불받을 금액도 있었는데 꼭 투어중에 몇번씩이나 그래야되는건가요?

9시반에 모여서 왕궁돌고 1시에다시온다는것도 좀 이상하긴했지만 모이는 장소랑 왕궁이 엄청가깝나보다했거든요
그런데 왕복차량이동시간만 두시간이넘었네요....

9시반인데 늦게왔다는 누군가를 기다리다가 9시 40분넘어출발하고 2시 다시 도착했어요
그럼정작 투어한시간은 2시간도 안돼는거죠 거기서 이동시간이 또 있었으니깐요

게다가 차량에는 말안통하는 운전기사만
타고, 가이드도 없이 한마디관광지에대한 설명없이 거의 한시간을 달려가더니만..

도착해서부터 지정된 도저히 따라갈수없는속도로 빠르게 걷는 가이드를 엄청난 인파속에 놓칠까바. 애안고 뛰어다니고.....
도저히 어린아이를 동반할 수 없는 여행스케줄을 잡아놓고는 입장료도 없는 어린아이한테 투어비를 내라고 한건지 도저히 이해할수없었습니다.
왕궁에대한설명을 이전 여행사에서 들은 내용의 1/10정도 하더니만 시간을 15분 주더라고요.
찬찬히 둘러보는게 아니라 아예 가서 사진도 급하게 찍고 이동이동해야 가능한 시간....
왕궁을 본건지 사진한장이라도 남겨가려는 미션을 수행한건지도 모르게 숨가쁘게 투어를 하고 강을 건너는데,

여행소개에는 꼭 보트투어 포함 되있는거처럼 써있던데, 정작 강건너는 보트도 진짜말그대로 그냥 건너기만해주는 최고 저렴한보트로 콩나무시루처럼 꽉찬상태서 강 찍 건너고 끝이더군요. 이전 투어회사에서는 길쭉한 무지개색 보트같은거로 주변좀 돌아주다가 넘어갔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여행 설명서 보트투어라는 단어를 빼셨으면 합니다.

수상시장서도 보트 인당 150바트씩내고 한시간 타는걸로 알고있었는데 30분도 안탔어요 정말 다이렉트로 선착장까지가더라구요 주변보면서 구경도 하고 물건도 사보는 재미로 수상시장가는거 아닌가요? 그냥 물위에서는 달리기만하고 선착장도착해서 있는 뭍에 있는시장서 30분 시간주고 끝인 여행이었어요

정말. 너무 실망스럽고 엉망이 되었던 여행이었습니다.
이런 투어를 반일투어로 잡고 진행하시는게 과연 맞다고 보십니까? 제 눈에는 몽키트래블측이 무리하게 하루에 두번 투어 (오전, 오후)로 진행하려고 무리하게 편성한 형편없는 투어를 만드신거같습니다.
이러실거면 그냥 티켓만 파시지 가이드투어라고 선전하는거는 과장광고이며 소비자 우롱하는 행태인거 같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나운성
• 2016-02-11 16:13:56

방콕 여행을 계획했었는데 아버님이 갑자기 수술을 받으시게 되어서 일정이 변경되었네요.

방콕-파타야 밴을 예약했었는데, 만 1주일을 남기고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7일이내이면 50%, 8일 이전이면 10% 수수료라고 되어 있어서 얼마의 수수료를 내게 될지 궁금했는데

이번 한 번에 한해서 수수료를 면제해주신다고 답변을 주셨네요.

이것 저것 머릿속이 복잡했는데 짐 하나 덜어주셔서 기분 전환이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

비회원 예약했었는데 오늘 회원 가입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Crowther
• 2016-02-02 14:48:49

고객의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하시는 분 입니다

요번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여자친구랑 같이 가기로 한 일정이 혼자 가는걸로 변경이 되서

너무 민폐를 끼쳐 드렸습니다 ㅜㅜ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이런 직원분들이 계시니 더욱 번창하실 겁니다

아무쪼록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지쟈스
• 2016-01-29 22:28:04

안녕하세요.
덕분에 너무나 즐겁고 편안한 여행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몽키트래블은 처음 이용해보는데
매번 문의드릴때마다 형식적인 대답이 아닌
세심히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보이지 않은 곳에서 많이 애써주고 계신거 같아요.

친구는 다다음주에 가는데 친구에게도 돌아오자마자
일정표 주면서 몽키트래블로 모두 예약하고 가라고 했네요.
믿고 맡길수 있는 여행사를 알게되어 기쁩니다.
항상 친절히 상담해주신 담당자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하일랜드
• 2016-01-23 21:17:08

전화상담 해 주셨던 한국분이셨는데요~~~
내선번호가.......가물가물 ㅠㅠ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작년12월24일 급하게 9박11일로 방콕여행을 결심하고 12월27일부터1월5일까지 호텔과 차량을 알아보던중!!!
태사랑을통해 양도받은 파타야호텔에 문제가생겼는데 바쁘신중에도 파타야호텔에 여러번의 통화로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서비스에 매우매우 감사드려요~~~
성함을 여쭤보았더니...몽키트레블 많이 이용 해 주시면 된다는 말씀만 하시구...
그분덕분에 차질없이 즐겁게 여행 잘 다녀왔구요~
극성수기라 4식구가 머물 호텔칮기가 정말 어려웠는데요
열심히 찾아주셔서 또한번 감사했습니다~
혹시라도 상담해주셨던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감동서비스~~~~정말 감사했다고..
한국오시면 맛있는 밥한끼 사드리고싶네요~

• 오륜동구여사
• 2016-01-20 00:5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