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446
몽키트래블 직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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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트래블 직원 : 모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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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위해 패스트트랙 서비스 신청했는데... 인보이스까지 받고 결제만 남은 상황에서
직원이 전화가 와서는 지금 서비스가 안된다고해서 쫌 황당했네요~ 상품관리도 제대로 못하는데 무슨 서비스를 하겠다는건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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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트래블 직원 : 초코우유가이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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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몽키를 이용해 방콕 관광을 했습니다.
중국 춘절과 겹친터라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엄청난 인파로 인해 도중에 일정에 차질이 생겨서 저희가 예약한 다음 일정에까지 문제가 생길 상황에 발을 동동 굴렀는데, 그래도 가이드님께서 기지를 발휘해 주신 덕에 아슬아슬하게 정해진 시간을 맞출 수 있었네요. 이름을 말씀해 주셨는데 이름은 기억나지 않고 별명만 기억나서 죄송스럽습니다 ㅠㅠ 감사한 마음에 드린 팁까지 거절하시구... 정말 친절하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가이드일을 하시는 분 같았어요. 초코우유 가이드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 아래는 가이드님께 드리는 말은 아니구요, 건의사항입니다. 이번 관광에 같이 관광을 하기로 한 한 팀에 40분을 지각했어요. 이분들 아니었으면 저희도 일정이나 시간때문에 그렇게까지 마음을 졸이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그분들을 나무라는것이 아니라, 문제는 오지 않는 사람을 마냥 기다리는 시스템적 부분입니다. 많은 사람이 단체관광을 하는 일정인데 두세명 인원때문에 다른 모두가 여행지에서의 귀한 시간을 뺏겨야 하나요? 일정이 길지 않은 여행자의 시간은 곧 돈입니다. 5분 10분 늦는것도 아니고.. 40분이나. 시간을 지키지 않는 두세명 때문에 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전체가 피해를보게 되는 상황이면, 이런부분을 방지하거나 커버할 수 있는 다른 방안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무작정 기다리는것 말구요. 더 발전하는 몽키트래블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덕분에 여행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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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트래블 직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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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몽키트래블을 이용해서, 푸켓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른 건 다 좋았는데 몇 가지 건의사항 적으려고 합니다. 1. 팡아만 투어 픽업시에, 같이 탄 사람들이 모두 같은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끝나는 시간이 다른 상품이 있더라구요. 아침에는 크게 상관이 없었지만, 오후에 저희 투어가 다 끝나고 같은 승합차 일행들이 올 때까지 30분 넘게 대기하였습니다. 오후에 돌아갈 때는 먼저 끝난 팀끼리 먼저 보내도 되지 않을까요, 시간도 늦었는데 투어 끝나고 기약없이 대기하는 일이 좀 피곤하고 지루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승합차를 이용한 중국 관광객들이, 호텔이 아닌 레스토랑으로 내려달라고 요청을 해서 중간에 식당 위치를 확인하려고 차를 세우고, 기사님과 식당과 통화를 연결하고, 등 번거로운 일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강하게 불만을 표시했지만, 중국 관광객들은 뭐가 문제냐는 식이더군요. 승합차에서도 너무 시끄럽게 해서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같이 타는 차를 그런 식으로 이용하려고 하니 약간 언짢았습니다. 2. 이건 불만이라기보다는 질문인데, 돌아오는 비행기가 새벽 2시 비행기라, 밤 11시에 호텔에서 공항까지 택시요청을 하였습니다. 근데 택시기사님이 누군가와 함께 왔습니다. 저희는 2명이었고, 앞자리에 앉아 계셔서 아무 상관이 없었지만, 처음에는 당황했습니다. 태국에서는 택시에 누군가(가족이나 애인)를 함께 태우고 다니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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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트래블 직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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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에서 읽다보면 요즘 몽키트래블에서 한 호텔예약이 잘 되어있지 않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리 호텔에 따로 확인해보라는 첨언도 있더군요. 어머니를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떠나기 하루 전 미리 예약사항을 확인해달라고 1:1 문의도 남겼고, 제대로 예약사항 잘 되어 있다는 답변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페닌슐라 호텔에 도착하니 이전에 몽키에서 3일예약에서 2일 예약으로 변경했는데 3일 취소만 되어있고 예약사항은 없다고 하더군요. 직원들도 당황해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저 역서 언어적으로 잘 통하지 않아 우왕좌왕하고 어머니는 피곤해하셔서 호텔 도착하면 한숨 주무신다고 하셨는데 추운 로비에서 불안해하시고....... 결국 몽키 비상연락으로 해결해달라 전화 후 직원과 서로 통화 후 해결되었으니 올라가보라했지만 여전히 페닌슐라 직원들은 확인사항이 없으니 기다리라하고...... 다시 또 몽키와 연락 후 겨우겨우 방에 도착했지만 이미 한시간 이상 로비에서 진이 빠져서 좋은 호텔에 대한 감흥이라곤 없었습니다. 이런 일이 생길까봐 미리 문의글도 남겼건만 확답을 받고도 이런 상황이라 황당합니다. 그 자리에서 제가 통화를 하며 화를 내면 어머니까지 기분이 좋지 않아지실까봐 참았지만 틀어진 일정과 피곤해하시는 어머니 사이에서 정말 끔찍했습니다. 다른 모든 일정도 여기서 예약했는데 솔직히 만족한 것은 픽업서비스밖에 없네요. 센터포인트도 늦게 체크인했다며 원래 금연 트윈룸이 아닌 금연 더블이나 스모킹룸 트윈 중 고르라고 하지 않나..... 이 사항에 대해서도 미리 몽키에 문의했었는데 22시 체크인이나 24시 체크인이나 상관없다더니 처음 예약사항부터 조금씩 틀어지더니 뭔 일인가 싶네요. 성수기라 일이 많아져서 그런가 싶지만 정확한 업무로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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