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8박10일로 방콕에 다녀왔는데.. 사장님이 직접 대응해주시고.. 복잡한 현지사정을 잘 해결해주셔서 이번여행은 저의 클라이언트도 좋아했고 다들 만족할만한 여행이었답니다.. 예전에 호텔따로 골프따로 차량따로 예약해서 좀 귀찮았었는데.. 레터박스에서 카드결제, 골프관련 예약대행까지 원스톱으로 하게되서 심신이 무지 편했답니다...

생생후기에 글을 남겼지만..왠지 짧다는 생각이 들어서.ㅋㅋㅋ 왜냠 제가 가기전 메리엇과 터미널21 중 어디를 갈지 엄청고민을 했으니깐요.ㅋㅋㅋ 고민은 해결끝 위치가. 강추에요. 터미널21은 하루에 맛사지는 1-2번 받는데 제가 좋아하는 헬쓰랜드나 라바나 가 다 호텔 바로 근처 방콕을 거의 10번쯤 가봐서 이리저리 온갖 맛사지샵은 다 다녀봤는...

4월에도 갔었고 (동반자명의로) 갔을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많아서 이번여름휴가에도 기대를 많이 하고 방콕을 갔습니다. 제가가는 날 8/10일날 태풍 덴무때문에 가슴조리면서 비행기를 탔죠 방콕에 이륙하기한 40분전 호텔주소작성차 바우처를 봤는데 체크아웃날짜가 제가 예약한거랑 달랐습니다. 물론 너무 레터박스를 믿고 바우처를 확인하지않은 저의 잘못이지...

한번 편안함을 느끼다 보니 항상 비슷한 일정으로 이번여행을 시작했다. 공항에서 캠리택시를 타고 파타야호텔로 이동 호텔은 여느때처럼 우드랜드..객실의 질은 가격대비 포시즌이 더 낫기는 하지만 환경면에선 우드랜드가 더 날듯. 그늘진 숲(?)이 있고 여유로운 풀장 풀장안 풀바에서 간단한 맥주한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곳에 있는 외국인들의 여유는 항상...

스쿰빗에 있었는데..좋네요...... 가격대비 성능이 좋긴한데....앞 거리는 밤문화용 거리였슴..ㅋㅋ..... 다른데 이동하기는 택시비가 많이 나와서 돈이 어느정도 여유되시는분이 머물기는 좋을듯.. 왕궁에 가는것도 택시비가 한국과 비슷하게 나와서 좀 비싼편이 었고 필리핀처럼 싸다고 생각했다가는 큰 오산이었슴..마지막에 호텔에...

홀리데이 인 파타야'에 이은 후기입니당! 파타야~카오키여우 오픈 주 투어 후 도착했어요. C-IN시 미리 요청했던 더블베드와 고층 다시 한번 얘기 했어요! 글구 무료 와이파이 ID와 비번 메모 받았구요. 그런데 룸넘버가 42**이길래 4층이냐구 물어봤어요. 설마 42층일거라고는 생각 못 했거든요.ㅋㅋ 하지만 42층이었어요.ㅎㅎㅎ 룸에...

7월 16~18일까지 지냈어요. 태국에 도착해서 누보 시티에서 2박 후 에까마이 터미널에서 버스 타고, 파타야 터미널에 도착해서 1인 30밧짜리 썽태우 타니 호텔 앞에서 딱 내려 주어 편했어요! 짐이 많았는데 사람도 꽉 채워 태우고 짐도 어케어케 다 실어주시더라구요.ㅋㅋ C-IN 할때 더블베드가 없는 것처럼 얘기하더니 제가 더블 베드 아...

1월 6일~21일에 다녀왔으니 벌써 두달이 넘은 후기네요! 보름간의 여행 중 6군데 호텔에 묵었는데 이 호텔이 제일 좋았던 기억이 나요. 후아힌은 처음이라 3일은 한인 게스트 하우스에 묵으며 야시장, 마켓빌리지, 플로팅 마켓, 사파리 등을 돌며 관광을 했고 이틀간 쉐라톤에서 지냈어요! 2시에 도착했을 땐 일요일이어서 그랬는지 청소가 안됐다...

지난 1월 여행에 우리 부부+아들과 다녀온 아난타라 사톤 3박 후기예요^^ 조금 일찍 도착해서 짐 맡기고 비바시티에 있는 오오토야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돈부리와 돈까스를 먹었는데 맛은..음..우리나라 기소야가 더 맛나네요ㅋㅋ 비바시티는 호텔에서 나와 좌회전 후 50m쯤 걸음 나옵니다! 마트와 약간의 옷가게, 음식점이 있는 깔끔하고 아담한 쇼핑...

올해 1월 말경 26개월 아들과 함께 다녀왔어요. 저희는 작년 아들 16개월에도 다녀왔는데 깨끗하고 친절한 직원들 등 넘 좋았던 기억에 다시 찾았거든요. 근데 이번엔 적잖이 실망하고 왔어요. 이 서비스드 아파트에서 실망한 사람은 저뿐인가요? 파타야에서 6시에 출발해 저녁도 못 먹고 8시쯤 도착했어요. 근데 로비가 너무나 시끄럽고 심난하더라구...

1월 말 경 26개월 아들 델꼬 3박 다녀왔어요! 그때는 후기가 거의 없어서 모험이었지만 힐튼이라는 브랜드 네임을 믿고 다녀왔더랬죠. 장점: 위치 - 다들 아시겠지만 쇼핑몰과 연결되어 있고, 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바다여서 아이와 다니긴 편했어요. 쇼핑몰 푸드코트 자주 이용했고, 6층인가 가면 아이들 노는 곳 있어요. 울...

3월 15부터 2박 했어요! 저랑 신랑, 16개월 아기 3명이서 정말 잘 쉬다 왔답니다. 그땐 정보가 넘 엄써서 엄청 고민하다가 갔는데 기우였어요^^ 1. 일단 저는 아기밥과 반찬거리를 바리바리 싸가서 밥을 해먹였는데 주방시설이 넘 깨끗하고 없는게 없었어요. 외출할 때 설거지 못해 놓고 나가면 설거지까지 깨끗이 해주시더라구요. 2. 그...

안녕하세요 항상 레터박스 덕 많이 보고 있습니다. ^^ 후기가 살짝 늦었습니다. 오늘 또다른 호텔예약 하다가 이전 여행 후기 올립니다. 방콕 컬럼 레지던스 룸4개 3박과 골프장 예약 2곳 했습니다. 전에는 출장 가면 역시 레터박스통해서 주로 수쿰윗 소이 11쪽에 있는 레지던스에서 지냈는데 추천도 해 주시고 이번 프로모션...

4월 말부터 5월초까지 10박하고 왔어요... 조식은 딱 기본만 있는 정도에 한두어가지만 매일 바뀝니다. 간단하게 조식먹는 저는 그것도 배불렀기 때문에 별 다른 불만은 없었구요... 체크인 할때 주는 웰컴드링크는 쿠폰으로 주니까, 아침먹는 1층으로 가면 와인 한잔과 간단한 타파스를 오후 5-8시 사이에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

아이들과의 여행이라 무리한 일정은 잡지 않아서 전반적으로 무난한 여정 이었습니다.. 픽업 차량이 조금 말썽을 피우긴 했지만요.. 첫날 공항에서 파타야 이동시 차량이 펑크가 나서 고속도로 갓길에서 타이어 교체 했고요.. 골프 픽업 차량이 다른 호텔에서 기다리다가 가버리는 바람에 1시간 기다려야했고요, 파타야에서 공항 이동시에는 차량에 무슨문...

전에 힐튼 호텔 예약시 리버뷰 코맨트 안되있어서 호텔측에서 그런 얘기 없었다 했습니다. 그래서 참고 시티뷰에 있었지만 기분나빴습니다. 거금들여서 힐튼 스위트 예약했거든여. 그래서 이번에 차트리움 갈땐 예약시 신신당부로 리버뷰, late check out, high floor, free internet 남겨났고 믿고 갔습니다. 근데 11층, 이...

덕분에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일행들이 호텔, 골프, 차량 모두 만족하더군요. 그리고 현지에서 부탁드린 건도 흔쾌히 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날로 번창하시길..

Ruen Mallika 이번 여행에선 휴식이 중심이었기에 되도록이면 식당도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을 찾으려 했습니다. 두번째 숙소인 메리엇 24에서 걸어갈 수 있는 괜찮은 곳을 찾다보니 발견한 곳입니다. 이곳은 음식에 장식이 좀 많더군요...^^ 코코넛쉐이크부터 좀 특이했습니다 보통 쉐이크를 시키면 잔에 나오는데 이곳은 다시 통에 담아 ...

1. 국수집입니다. 컨벤트로드에 있는곳으로 마사지 끝나고 출출해서 간식으로 먹은 곳입니다. 양념이구요 꿰띠아우남 - 물국수와 바미행-비빔면입니다. 보기엔 별로 갔지만 물국수엔 고춧가루를 비빔엔 네가지 다 적절히 넣어 비비니 맛나더군요 제가 자주가는 마사지 샵 근처라 다음번에도 또 들를것 같습니다. Crepes & Co ...

Mitra Samui Restaurant 로컬식당이 몇개 모여있는 곳중에 사람이 제일 많았던 곳인데 맛도 가격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모든 점원이 매우 친절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이런... 사진 몇장 안찍은것 같네요 -_- 밥도 있었고 생선요리도 있었는데... 어쨌든 이집 가볼만합니다. 차웽메인로드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기도...

사무이는 휴양온 대부분의 사람이 서양인들이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그들 취향에 맞는 음식점이 대부분이고 특히 파스타나 피자를 파는 이태리 식당이 많더군요 타이음식을 파는곳도 로컬풍이 아닌 좀 순화된 맛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특히 해변쪽에 가까운 식당들이 그렇고 로컬식당은 섬 안쪽으로 가야 좀 보이더군요 사무이에서 이탈리아 식당으로 유명하다는 곳입니...

사무이의 식당들을 보면 로컬풍이 아닌 좀 순화된 맛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특히 해변쪽에 가까운 식당들이 그렇고 로컬식당은 섬 안쪽으로 가야 좀 보이더군요 제 생각엔 사무이는 그냥 음식에대해선(특히 타이쪽...) 별 기대 하지 마시고 휴양에 중점을 두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뭐 보니 몇 안보이던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신혼부부같긴 하더군요 ㅋ...

Kura Rommai 는 수쿰윗 쏘이 36에 있는 타이-이싼 음식점입니다. 사실 처음부터 이곳을 찾아가려 한건 아니었는데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이 문을 닫았다고 하여 차선책으로 선택한 곳입니다. 결과로 보면 참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음식점 전경입니다. 뭔가 포스가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늘어진 나무 넝굴을 헤치고 들어가 ...

엠포리엄백화점 푸드홀 백화점 6층에 푸드코트가 있는데 마지막날 가볍게 먹기위해 들른 곳입니다. 공원을 내려다보며 편하게 거리음식들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카오카무 - 족발덮밥과 팟타이입니다. 에어컨 나오는 깨끗한 실내에서 먹는 맛도 꽤 좋았습니다. 쏜통포차나 쏜통은 제가 방콕에서 가장 좋아하는 식당입니다. 가격과 맛 ...

수다식당에서 가볍게 점심을 먹어줬습니다. 서울오면 가장 생각나는 음식중의 하나인 쏨땀입니다. 간혹 드는 생각이 싸갈까?싶더라구요 -_-;;; 카오팟 뿌 - 사실 수다의 카오팟뿌에는 게살은 그리 많지 않더군요 역시 쏜통의 카오팟뿌가 더... 하지만 점심에는 열지 않는 쏜통이니... 점심에는 수다 식당을 선택할 수 밖에... ...

여행을 다니다보면 지도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됩니다. 정확한 지도 한장이 여행책자 한권보다 더 소중할때가 있지요... 저는 방콕으로 갈때 지도(아쿠아지도+태사랑지도를 기본으로 합니다)와 책자 외에 구글맵에서 프린트한 지도를 가지고 갑니다. 위성사진을 기초로 한 자료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거리나 방향을 잴때 유용하더라구요 다녀온 다음에 확인한 내용을 ...

쏘이 16에 있는 서머셋 레이크포인트 서비스아파트입니다. 로비입니다. 꽤 넓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 거실입니다. 3베드룸이라 그런가 한마디로 운동장입니다. 오래전 옛날 대학다닐때 엠티갔던 방을 연상시킬만큼 무지하게 큽니다. 면적이 186sqm이라고 하니 말 다했죠 뭐 가구 한쪽으로 밀고 축구해도 될것...

낀롬 촘 싸판에 다녀왔습니다. 높이 솟은 간판이 보이네요 수족관에 붙여놓은 'NO MSG'표시... 맘에 듭니다. 오픈 주방이네요 라이브 연주를 하는 3인주 밴드였는데 제.대.로. 더군요 예약을 해서 그런지 강변쪽 자리를 차지하긴 했으나 너무 좁은 자리라 처음엔 좀 실망했었습니다만 시간이 지나가며 변하는 ...

쏘이 랑수안 옆 쏘이 톤손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쏘이 톤손길을 따라 조금 내려가면 보이는 곳입니다. 메뉴판입니다. 런치셋트가 2코스가 290밧, 3코스가 340밧으로 매우 훌륭한 가격입니다만 2년전 사진이라 지금은 어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_-;;; 테이블위에는 빵과 올리브유가 놓여져 있었구요. 빵은 꽤 맛있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참 좋더군요 객실도 깨끗하고 일단 위치가 최상이라고 할 만 했습니다. 찬찬히 보시죠... 새벽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 입니다. 1층은 주차장등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입니다. 8층정도 되는 좀 자그마한 레지던스 입니다. 택시 바로 위가 첫날 제 방이었습니다. 첫날 배정 받았던 207호입니...